변우석-세븐틴-데이식스-BTS 지민 인생 영화 '노트북', 스크린에서 다시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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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석-세븐틴-데이식스-BTS 지민 인생 영화 '노트북', 스크린에서 다시 부활

뉴스컬처 2024-10-04 08:28:2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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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김기주 기자]개봉 20주년을 맞아 극장에서 다시 개봉하는 위대한 클래식 로맨스 영화 '노트북'이 대세 셀럽들의 인생 영화로 거론되며 다시 한번 주목 받고 있다.

밝고 아름다운 도시 아가씨 앨리(레이첼 맥아담스)와 그녀에게 첫눈에 반한 시골 청년 노아(라이언 고슬링)의 평생에 걸친 기적 같은 로맨스 영화 '노트북'이 배우 변우석부터 BTS, 세븐틴, 데이식스 등 K-POP 스타들의 인생 영화로 손꼽히고 있다.

영화 '노트북' 포스터. 사진=에무필름즈
영화 '노트북' 포스터. 사진=에무필름즈

먼저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대한민국 화제성 1위의 배우 변우석이 과거 '선재 업고 튀어' 인터뷰에서 '노트북'을 인생 영화로 꼽은 사실이 알려져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그는 인터뷰에서 ‘선재 앓이’ 열풍에 대해 “아무래도 류선재의 소나무 같은 모습이 매력적으로 다가가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전한 데 이어 “영화 '노트북'이 제 인생 영화일 정도로 한 사람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치는 캐릭터를 꼭 한번 해보고 싶었는데, 선재가 그런 인물이라 좋았다”고 밝히며, '노트북'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K-POP 최고 그룹 세븐틴(SEVENTEEN)의 리더 에스쿱스 역시 인생 영화를 묻는 인터뷰에서 매번 '노트북'을 언급하며 “자체로 아름다운 영화”라는 찬사를 보내 '노트북'의 열혈 팬임을 입증했다.

이어 역주행 대세 밴드 데이식스의 원필 또한 '노트북'을 인생 영화로 추천했다. 팬들과의 소통 앱을 통해 “'노트북'은 내 인생 최고의 로맨스 영화”라고 말한 원필은 과거 한 라이브 채널을 통해서도 가장 많이 눈물을 흘린 영화로 '노트북'을 꼽으며 노아와 앨리의 순애보적인 사랑과 감동적인 스토리에 호평을 보냈다.

슈퍼스타 BTS 지민 또한 '노트북' 사랑꾼으로 유명하다. 그는 과거 인터뷰에서 “'노트북'을 정말 좋아해서 한 다섯 번 정도 본 것 같다. 너무 감동적이다. 분위기도 너무 좋고 사소하게 하나하나 보여지는 그 감정선이 너무 다 예쁜 것 같다”라며 '노트북'을 적극 추천했다.

영화 '노트북'은 실화를 바탕으로 한 스토리 전개와 라이언 고슬링, 레이첼 맥아담스 등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배우들의 명연기, 그리고 영원한 사랑을 믿게 만드는 아름다운 작품으로 올 가을 관객들의 가슴을 설레게 할 예정이다.

'노트북'은 10월 9일부터 전국 극장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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