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타로, 전 연인 등장에 흔들…결혼 앞둔 이세영과 새로운 국면? (사랑 후에 오는 것들)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시청자들의 열렬한 반응을 얻은 '사랑 후에 오는 것들' 3회 예고 스틸이 공개돼 눈길을 모은다.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시리즈 '사랑 후에 오는 것들'(감독 문현성)은 운명 같던 사랑이 끝나고, 모든 것을 잊은 여자 홍과 후회로 가득한 남자 준고의 사랑 후 이야기를 그린 감성 멜로드라마.

이번 공개된 3화 예고 스틸은 홍(이세영 분)과 준고(사카구치 켄타로)는 물론 민준(홍종현), 칸나(나카무라 안)의 여러 감정을 고스란히 담아낸 순간들로 채워져 새롭게 전개될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특히 민준과의 행복해야 할 결혼을 준비하고 있지만 슬픔을 감추지 못하는 홍의 얼굴과, 과거 연인이었던 칸나의 갑작스러운 등장에 놀란 준고의 눈빛은 이들에게 곧 다가올 변화의 순간을 예고한다.

뿐만 아니라 준고가 집필한 책인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을 읽고 있는 민준은 지금 어떤 감정일지 상상하게 해 안타까움을 안겨주며 보는 이들마저도 복잡한 심경을 느끼게 한다.

3화 예고 스틸로 네 사람의 관계에 새로운 국면을 보여준 올 가을 최고의 감성 멜로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은 4일 오후 8시, 쿠팡플레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쿠팡플레이


이창규 기자 [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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