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연합뉴스) 정경재 기자 = 3일 오전 7시 7분께 전북 정읍시 연지동의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음식점 내부가 그을리고 냉장고와 가스레인지 등 집기류가 타 2천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으나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 당국은 20여분 만에 불길을 잡고, 업주와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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