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일 전국이 맑은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강원영동과 부산·경상 동해안 지방에는 새벽까지 비가 이어질 전망이다./사진=이미지투데이
3일 기상청에 따르면 4일 전국이 맑은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강원영동과 부산·경상 동해안 지방에는 새벽까지 비가 이어질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7∼16도, 낮 최고기온은 21∼26도로 관측된다.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10도 이하로 내려가 쌀쌀하겠다.
낮 기온은 충청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전날보다 5도 안팎 오르겠다.
전국 대부분 지역은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으로 클 것으로 보여 건강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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