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3일 오전 4시 40분께 경남 통영시 인평동 민양항 인근 해상에서 베트남 국적 20대 선원이 바다에 떨어졌다.
양식장 관리선의 선원인 이 남성은 양식장 관리선이 끌던 굴양식 작업바지선에 타고 민양항으로 들어오던 중 해상에 추락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통영해경은 연안구조정, 소방정, 민간구조대 등을 동원해 해상 및 수중 수색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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