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호텔앤리조트가 운영하는 글로벌 레스토랑 '야마부키'와 '모트32 서울'에서 이번 가을, 미식을 사랑하는 이들을 위한 스페셜 갈라 디너를 선보인다. 각각의 레스토랑이 담아낸 독특한 매력으로 일식과 중식을 선택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안한다.
먼저, 글로벌 재패니즈 레스토랑 '야마부키'는 오픈 1주년을 맞아 웨스틴 조선 서울의 '스시조'와 협업한 갈라 디너를 준비했다. 오는 10월 11일 열리는 이번 디너는 스시조의 시그니처 스시와 야마부키의 창의적인 일식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메뉴는 고급 재료로 구성된 코스로, 우니를 곁들인 어니언 수프, 보리멸 리조토, 스시조의 모둠 스시, 프리미엄 사시미 등 미식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요리가 포함되어 있다. 특히 스키야키풍 한우와 금태구이는 일식 애호가들에게 강력 추천할 만한 요리다.
또한, 4종의 사케 페어링으로 요리와 함께 어우러지는 독특한 맛의 여정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 특별한 갈라 디너는 한정된 좌석으로, 예약은 필수다. 미식가들에게는 가을 밤을 더욱 의미 있게 보낼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
반면, 모던 차이니즈 레스토랑 '모트32 서울'에서는 오는 10월 16일 '모트32 홍콩'의 총괄 셰프 멘싱 리가 방한해 갈라 디너를 선보인다. 이 디너는 홍콩의 미쉐린 1스타 셰프와 함께하는 특별한 중식 경험을 제안한다.
모트32 서울의 유원정 주방장과 협업해 선보이는 이번 갈라 디너는 최고급 식재료를 사용한 다채로운 메뉴로 구성되어 있다. 대표 메뉴로는 만다린소스 활 바닷가재 전채와 홍소 해삼 통전복, 모트 시그니처 북경오리 등이 있다. 그 외에도 블랙빈 소스 양갈비, 마늘소스 계절 야채 볶음 등의 메뉴가 준비되어 있어 입맛을 사로잡을 것이다.
김태원 소믈리에가 엄선한 4종의 와인 페어링 또한 이번 디너에서 놓칠 수 없는 포인트다. 와인과 중식의 조화는 더욱 풍성한 미식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예약은 10월 15일까지 가능하며, 가격은 1인당 35만 원이다.
'모트32 서울'은 모던한 감각을 더한 전통 중식을 선보이며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레스토랑이다. 이번 갈라 디너는 미식가들에게 홍콩의 본연의 맛을 서울에서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다.
조선호텔앤리조트는 이번 가을, 야마부키와 모트32 서울을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미식 경험을 제공하며 고객들에게 잊지 못할 특별한 순간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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