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 3인방' 박신혜X김인권X김아영, 귀여운 관계성에 반응 폭발('지옥에서 온 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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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 3인방' 박신혜X김인권X김아영, 귀여운 관계성에 반응 폭발('지옥에서 온 판사')

뉴스컬처 2024-10-02 11:37:3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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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지옥에서 온 판사’ 박신혜, 김인권, 김아영이 ‘악마팀’ 꿀케미로 시청자에게 큰 웃음을 선사한다.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는 판사의 몸에 들어간 악마 강빛나(박신혜 분)가 지옥 같은 현실에서 인간적인 열혈형사 한다온(김재영 분)을 만나 죄인을 처단하며 진정한 판사로 거듭나는 선악공존 사이다 액션 판타지다. 짜릿하고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하며 4회에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 금토드라마 최강자에 등극했다.

사진=지옥에서 온 판사
사진=지옥에서 온 판사

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는 다양한 매력을 지닌 캐릭터들로 가득하다. 이 캐릭터들의 복잡하게 얽힌 관계는 때때로 유쾌한 웃음을, 때로는 흥미진진한 궁금증을 자아내며 드라마의 재미를 증폭시킨다. 특히, 강빛나, 구만도(김인권 분), 이아롱(김아영 분)으로 구성된 악마 팀의 케미스트리는 열정적인 시청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강빛나, 구만도, 이아롱은 모두 지옥 출신의 악마들이다. 이들은 각기 다른 이유로 인간의 몸에 들어가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살인자 전담 재판관이었던 강빛나는 1년 이내에 20명의 죄인을 처단하고 지옥으로 보내야 한다. 구만도는 지옥에서 강빛나의 조수였으며, 인간 세상에서도 같은 역할을 계속하고 있다. 또한, 의정부에서 죄인 두 명을 처단해야 하는 이아롱도 구만도와 함께 강빛나를 돕고 있다.

세 악마의 관계성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겉으로 보면 구만도가 가장 나이가 많아 보이지만, 실제 악마의 계급은 강빛나, 이아롱, 구만도 순이다. 이아롱은 종종 구만도에게 꼰대짓을 하며, 구만도는 강빛나가 선을 넘을 때마다 순진한 척하며 팩트로 반격한다. 이러한 악마들의 귀여운 관계성과 케미는 코미디 요소로 작용해 드라마에 색다른 재미를 더한다.

또한, 세 악마가 선보이는 사이다 같은 재미도 놓칠 수 없다. 강빛나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죄인 심판, 강빛나를 돕기 위해 다양한 목소리를 내는 구만도, 강빛나를 위해서라면 물불을 가리지 않는 이아롱의 모습은 각 사건마다 시청자들이 느끼는 카타르시스와 사이다를 더욱 짜릿하고 통쾌하게 만든다.

악마팀의 꿀 케미는 박신혜, 김인권, 김아영 세 배우의 찰떡같은 연기 호흡으로 완성됐다. ‘지옥에서 온 판사’ 제작진은 “실제 촬영현장에서도 세 배우가 만날 때면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서로 끌어주고 밀어주며 배려하는 세 배우 덕분에 더욱 매력적인 악마팀이 완성됐다. 앞으로도 계속될 악마팀의 짜릿하고 코믹한 활약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는 매주 금, 토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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