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인기 속 셰프 식당 주목… 캐치테이블, '흑백요리사 맛집' 섹션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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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인기 속 셰프 식당 주목… 캐치테이블, '흑백요리사 맛집' 섹션 공개

메디먼트뉴스 2024-10-02 10:37:5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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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김수현 기자] 넷플릭스 요리 서바이벌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이 인기를 끌며 출연 셰프들의 식당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외식업 전문 통합 솔루션 기업 와드는 1일 자사 예약 플랫폼 '캐치테이블'에 '흑백요리사 셰프 식당'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용 섹션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흑백요리사'는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 셰프인 '백수저' 요리사 20명과 실력을 인정받지 못한 '흑수저' 셰프 80명이 치열한 요리 대결을 펼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방송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셰프들이 운영하는 식당에도 관심이 몰리고 있다. 이에 캐치테이블은 '흑백요리사 맛집' 섹션을 통해 프로그램 출연 셰프들의 식당을 손쉽게 찾고 예약할 수 있도록 했다.

해당 섹션에서는 백수저 셰프인 최현석, 최강록, 정지선 셰프의 레스토랑과 흑수저 셰프들의 식당인 급식대가, 이모카세 1호, 트리플스타 등을 각각 구분해 제공하며, 방송 라운드별로 셰프들의 활약을 확인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셰프별 상세 정보와 식당 소개를 담아 사용자들이 원하는 정보를 빠르게 찾아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캐치테이블은 흑백요리사 셰프 식당의 80% 이상을 한곳에서 예약할 수 있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도 검색 기능을 통해 '흑백요리사 출연 셰프' 식당임을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전용 배지를 추가했다. 아울러, 출연 셰프들과의 협업 이벤트 및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캐치테이블의 용태순 대표는 "인기 프로그램 '흑백요리사'에 출연한 셰프들의 식당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섹션을 마련하게 됐다"며 "경기 침체 속에서도 외식업계와 고객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흑백요리사 맛집' 섹션 오픈은 흑백요리사의 인기와 더불어 외식업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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