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부상에서 돌아온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25,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총알과도 같은 대포로 이번 포스트시즌 첫 아치를 그렸다.
샌디에이고는 2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 위치한 펫코 파크에서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시리즈 1차전 홈경기를 가졌다.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는 이번 포스트시즌 첫 홈런. 앞서 열린 와일드카드 시리즈 3경기에서는 홈런이 터지지 않았다. 또 타티스 주니어의 포스트시즌 통산 3번째 홈런이다.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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