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학사 캐치는 운영 중인 공식 유튜브 채널 ‘캐치TV’의 구독자 수가 30만 명을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캐치TV’는 채용 플랫폼 캐치에서 운영하는 공식 유튜브 채널로 구직자를 대상으로 솔직하고 유쾌하게 취업 핵심 정보를 전달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대표적인 콘텐츠로는 ‘현실 연봉’, ‘퇴근길 인터뷰’, ‘캐치가 한다’, ‘직장 인간극장’ 등이 있다.
캐치TV는 채용플랫폼 업계 최초로 구독자 30만을 달성했다. 채널 개설 3년 만인 2020년에 구독자 10만 명을 돌파해 실버 버튼을 받았고, 이후 연봉을 물어보는 ‘현실 연봉’ 콘텐츠가 주목받으면서 지난해 7월 구독자 20만 명 달성, 이후 약 1년여 만에 구독자 30만을 넘어섰다.
캐치TV는 구독자 수뿐만 아니라 영상 조회수도 매우 높다. 유튜브에서는 누적 조회수 2억뷰, 최고 조회수 772만 회를 넘어섰고, 이외에 릴스와 틱톡에서도 각각 최고 조회수 550만 회, 100만 회를 달성하는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캐치TV의 흥행 비결은 ‘현실을 반영한 콘텐츠’로 분석된다. 실제로, ’현실 연봉’, ‘퇴근길 인터뷰’ 등 섭외 없이 현장에서 시민들을 즉흥으로 인터뷰한 영상이 특히 인기를 끌었고, 이외에 기업과 협업하여 제작하는 콘텐츠도 현실 그대로의 모습을 담아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캐치TV 크리에이터 철수(김태진)는 "단순히 재밌는 콘텐츠를 만들기보다 현실적인 이야기로 공감을 전하고 싶었다"라며 "앞으로도 캐치TV만의 솔직함과 유쾌함으로 많은 취준생, 직장인분들께 힘이 되어 드리고 싶다"라고 언급했다.
상위권 채용 플랫폼 캐치는 구직자들에게 대기업, 중견, 상위 10% 중소 기업정보와 채용공고를 제공하며 효율적인 취업 준비를 돕고 있다. 또한, 기업에는 상위권 신입, 경력 풀을 통해 퀄리티 높은 인재 채용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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