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2024 KBO 포스트시즌 공식 스폰서로 나서

[사진=컴투스]

[폴리뉴스 이상명 기자] 컴투스가 ‘2024 KBO 포스트시즌’의 공식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1일 밝혔다. 이는 2022년부터 3년 연속 KBO 올스타전 스폰서에 이어, 가을야구에서도 팬들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보인 것이다.

이번 스폰서십을 통해 컴투스는 자사의 인기 야구 게임인 ‘컴투스프로야구2024’와 ‘컴투스프로야구V24’에서 다양한 포스트시즌 이벤트를 마련할 예정이다. 특히, 한국시리즈 직관 티켓을 팬들에게 제공하는 특별한 이벤트가 계획돼 있어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컴투스프로야구2024’는 10월 1일부터 포스트시즌 영입지원 이벤트를 시작하며, 미션을 완료하면 ‘플래티넘 레전드 재료 카드’를 받을 수 있다. 또한, 10월 2일부터는 ‘드림/나눔 골든글러브팩’과 ‘플래티넘 코치팩’이 포함된 특별 패키지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컴투스프로야구V24’는 동일한 날짜부터 ‘고급 스킬 변경권’과 ‘5성 시즌 카드 랜덤팩’이 포함된 기념 상자를 선물하며, 포스트시즌 진출팀과의 토너먼트 이벤트도 진행한다. 정규 시즌 1위를 차지한 기아 타이거즈를 비롯한 팀들과의 대결에서 승리하면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포스트시즌 현장에서는 각 팀을 응원하는 영상을 상영해 팬들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2024 KBO 포스트시즌은 광주, 대구, 잠실에서 10월 2일부터 약 한 달간 진행되며, 다양한 방송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올해 KBO 리그는 천만 관중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되며,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한국과 쿠바의 수교를 기념하여 11월 1일부터 2일에 열리는 한국-쿠바 평가전에도 컴투스가 스폰서로 참여하여 한국 야구 팬들과 함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