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그룹 피프티 피프티(FIFTY FIFTY) 멤버 키나가 컴백 소감을 밝혔다.
30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새 멤버로 재편된 그룹 피프티 피프티가 출연했다.
이날 박명수는 피프티 피프티 컴백과 관련해 "원년 멤버 키나의 감회가 남다르겠다"라고 언급했다.
이에 키나는 "음악을 다시 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고 밝혔다.
또 박명수는 "새로운 네 명의 멤버를 뽑는데 관여했냐"고 물었고, 키나는 "관여하지 않았다"라며 "다만 멤버들이 연습하는 과정을 지켜봤다. 눈여겨 본 네 명 친구들이 발탁돼 혼자 좋아했다"고 말했다.
피프티 피프티는 지난 20일 '러브 튠'을 발매하며 컴백했다.
뉴스컬처 노규민 presskm@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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