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 WC 시리즈 1차전 선발 확정→‘발데스 출격’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휴스턴, WC 시리즈 1차전 선발 확정→‘발데스 출격’

스포츠동아 2024-09-30 03:57:00 신고

3줄요약
프람버 발데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프람버 발데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지난해까지 무려 7년 연속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ALCS)에 나선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이번 포스트시즌 첫 선발투수가 확정됐다.

휴스턴은 오는 10월 2일(이하 한국시각)부터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가진다. 상대는 30일 결정된다. 캔자스시티 로열스,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중 한 팀.

프람버 발데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프람버 발데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에 앞서 휴스턴은 가장 중요한 1차전에 프람버 발데스(31)가 선발투수로 나설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는 당연한 선택이다.

발데스는 이번 시즌 28경기에서 176 1/3이닝을 던지며, 15승 7패와 평균자책점 2.91 탈삼진 169개를 기록했다. 휴스턴 선발진을 이끈 선수.

또 경험도 많다. 발데스는 이미 최근 4년 동안 11차례의 포스트시즌 시리즈를 경험했다. 이는 휴스턴이 강팀이기에 가능한 일.

프람버 발데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프람버 발데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휴스턴이 정상을 차지한 2022년에는 월드시리즈 2경기에 나서 12 1/3이닝을 던지며, 2승 무패와 평균자책점 1.46 등으로 펄펄 날았다.

단 지난해에는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ALDS)와 ALCS에서 각각 평균자책점 10.38과 8.22 등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휴스턴은 아직 2차전 선발투수는 발표하지 않았다. 단 헌터 브라운(26)이 2차전에 출격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