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평가가 갈린다는 “선크림”

물론 필수라고 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최근 대부분의 의사들은 선크림을 필수라고 보지 않음

대충 요약

1. 피부가 진짜 좋은 사람이 아닌 이상

선크림을 매일 바르는 것은 권장하지 않음.

선크림은 자외선을 막아주지만,

피부장벽을 자극시키는 성분 또한 포함되어있다.

선크림을 발라 피부 뒤집어졌다는 환자들의 후기가 많음.

2. 피부가 예민한 분들은 선크림이 득보다 실이 많기에

차라리 보습에 더 신경쓰는게 좋음

3. 선크림을 바르는 경우는 야외에서 일하시는 분들이나

야외에서 운동을 하거나, 여행갈때 발라야됨.

4. 선크림은 아주 많은 양을 발라야 자외선을 막아준다.

    우리가 보통 바르는 양은 적정량의 4분의 1 수준

효과가 2시간도 안간다.

5. 그렇다고 많이 바르면

경극 화장처럼 백탁 현상이 심하며,

피부트러블이 굉장히 심하게 생긴다.

6. 선크림 바르기 적절한 방법은 야외 햇빛을 받을 때

2시간에 한번씩30분전에 발라주는 것.

그 2시간에 한번도 항상 손을 깨끗히 씻고 발라야됨

(손 이물질이 피부에 들어가는 것을 방지)

7. 선크림때문에 이중 세안을 하는 것은 비추

이중 세안은 진짜 화장을 했을때 하는 세안이며

피부 내구도를 지우는 것이기 때문에 굉장히 자극적임.

그냥 일차 세안만 깨끗히 하는게 나음

8. 회사에서만 일하는 사무직들은 안 바르는게 나음

(“형광등, 전등만으로도 자외선이 온다”는 개소리)

9. 가장 좋은 것은 챙이 큰 모자, 양산, 선글라스로
해를 막는 게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