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삼성전자가 T1 소속 프로게이머 '제우스' 최우제 선수, '구마유시' 이민형 선수를 초청해 삼성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OLED 신제품 2종(G80SD·G60SD)을 체험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두 선수는 26일 삼성스토어 홍대에서 전문 매니저의 설명을 들으며 ▲AI 프로세서 'NQ8 AI 3세대 프로세서'를 탑재한 4K UHD 해상도의 '오디세이 OLED G8' ▲QHD 해상도의 '오디세이 OLED G6'로 게임을 즐겼다.
또 삼성스토어 전문 매니저가 되어 신제품을 직접 사용해본 후 느낀 장점을 소개하며 매장을 방문한 소비자들에게 ‘오디세이’를 소개했다.
T1의 '제우스', '구마유시' 선수는 "즐겨 사용 중인 ‘오디세이’ 모니터인데 스마트 TV 앱처럼 다양한 기능을 더 체험할 수 있어 좋았고, 뛰어난 화질로 몰입감을 높여주는 ‘오디세이’ OLED 제품의 장점들을 직접 고객들에게 알릴 수 있어서 즐거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이벤트를 기념해 삼성스토어 홍대에서는 오는 30일까지 ‘오디세이 OLED G8 (G80SD)’와 ‘오디세이 OLED G6 (G60SD)’, ‘오디세이 G9(G95C)’을 출고가 대비 최대 31만원 할인해 판매한다.
두 선수의 '오디세이 OLED' 시리즈 체험기가 담긴 에피소드 영상은 10월 중 T1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업로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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