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찍이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한 KIA타이거즈가 엔트리에 변화를 주며 한국시리즈 준비에 돌입했다. 사진은 왼쪽부터 손승락 수석코치와 이범호 KIA 감독의 모습. /사진=뉴스1
지난 26일 KIA는 주전 선수 일부를 1군에서 빼는 등 엔트리 변동 소식을 전했다. 이에 따라 선발투수 양현종과 김도현, 불펜진 곽도규를 제외했다. 다음달 말 시작하는 한국시리즈에 대비해 휴식을 부여한 셈이다.
양현종은 전날 올시즌 마지막 등판에서 개인 통산 2500이닝을 돌파했다. 20년 전 송진우(전 한화 이글스)에 이어 프로야구 역대 2번째 대기록이다. 또 KBO 최초 10년 연속 170이닝 투구 기록도 달성했다.
'왕조' 재건을 꿈꾸는 삼성 라이온즈는 내야수 김지찬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했다. 마찬가지로 선수 보호차원이다.
김지찬은 올시즌 135경기에서 타율 0.316 3홈런 36타점 102득점 42도루로 커리어하이 시즌을 보냈다.
최근 3위를 확정한 LG트윈스는 선발진 최원태를 빼고 외야수 김현종을 올려 기회를 준다.
전날 4위를 확정한 두산 베어스의 엔트리 변동 소식은 아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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