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김고은·노상현 주연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이 개봉 5일 전 동시기 한국영화 예매율 1위에 올랐다.
'대도시의 사랑법'은 눈치보는 법이 없는 자유로운 영혼의 재희(김고은)와 세상과 거리두는 법에 익숙한 흥수(노상현)가 동거동락하며 펼치는 그들만의 사랑법을 그린 작품이다.
2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대도시의 사랑법'은 동시기 개봉작 중 한국영화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개봉 5일 전임에도 불구하고 높은 예매율을 기록한 '대도시의 사랑법'은 시사회 직후 쏟아진 호평과 입소문이 급물살을 타며 예매율이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최근 이어지고 있는 한국영화의 흥행 대세를 이어갈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는 '대도시의 사랑법'이 가을 극장가에 일으킬 신선한 열풍에 이목이 집중된다.
김고은의 매력적인 변신, 노상현의 새로운 발견이 기대되는 '대도시의 사랑법'은 10월 1일 극장 개봉 예정이다.
뉴스컬처 노규민 presskm@knewscorp.co.kr
Copyright ⓒ 뉴스컬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