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빌리(Billlie)가 오는 10월 중순 컴백한다.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빌리(시윤, 션, 츠키, 문수아, 하람, 수현, 하루나)가 내달 7인 완전체로 새 앨범을 발매하고 컴백한다"라고 밝혔다.
빌리는 그동안 두 차례의 디지털 싱글과 첫 번째 싱글 앨범 등을 발매하며 팬들과 만난 가운데, 7인 완전체 컴백은 지난해 3월 발표한 미니 4집 'the Billage of perception: chapter three' 이후 약 1년 7개월 만이다.
빌리는 미니 4집 'the Billage of perception: chapter three'로 자체 초동 기록을 경신했다. 타이틀곡 'EUNOIA'로 음악방송에서 데뷔 첫 1위 트로피를 들어올리며 괄목할 성장세를 보였다.
또한, 빌리는 최근 유럽 9개 도시에서 데뷔 첫 월드투어 'Billlie World Tour 'Our FLOWERLD (Belllie've You)' EUROPE'을 성황리에 마쳤다. 월드투어에서만 만날 수 있는 유닛 무대를 포함 빌리 특유의 스토리텔링이 담긴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매 공연 이례적인 전곡 떼창 행렬을 이끌었다. 이에 미주 지역 팬들 역시 월드투어 요청이 쇄도했고, 빌리는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오는 11월 북남미 지역 총 14개 도시를 찾는 'Billlie World Tour 'Our FLOWERLD (Belllie've You)' GRAND AMERICA'도 진행 예정이다.
한편, 빌리는 내달 중순 컴백을 앞두고 앨범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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