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 김승훈 기자]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이전 조사에 비해 소폭(1.0%p) 상승한 28.7%를 기록하며 20%대가 지속됐다. 이번 조사에서도 TK를 포함한 모든 지역에서 부정 평가가 우세했으며, 70대 이상도 오차범위 내에서 부정 평가가 높았다.
정당 지지율은 국민의힘 32.6%(1.4%p↓), 더불어민주당 35.4%(1.6%p↑), 조국혁신당 8.8%(1.2%p↓), 개혁신당 6.3%(0.9%p↑)로 나타났다. 오차범위 내이지만 민주당이 국민의힘 지지율 보다 높게 나타난 것은 지난 1월 4주차 당시 40.9%로 동률을 기록한 후 처음이다. 이전까지는 줄곧 국민의힘이 오차범위 안팎에서 높은 지지율을 보였다.
대통령 지지율, 70대 이상 긍정 43.9%, 부정 49.7%
데일리안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여론조사공정㈜에 의뢰해 지난 23일~24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0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윤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평가는 28.7%(매우 잘함 14.6%·잘하는 편 14.0%), 부정평가는 68.4%(매우 못함 61.3%·못하는 편 7.1%)로 집계됐다. 직전 조사 대비 긍정평가는 1.0%p 상승했고, 부정평가는 1.1%p 하락했다.
지난 조사와 마찬가지로 모든 지역에서 부정평가가 우세했고, TK에서도 부정평가가 60%를 상회했다.
서울은 긍정 29.3% 부정 68.3%, 인천·경기 긍정 28.7% 부정 69.1%, 대전·세종·충청 긍정 26.8% 부정 68.4%, 광주·전라 긍정 20.4% 부정 77.5%, 부산·울산·경남 긍정 28.2% 부정 67.4%, 대구·경북 긍정 36.2% 부정 60.9%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20대~50대 모두 긍정 평가는 20%대를 기록했고, 부정 평가는 70%대를 나타냈다. 70대 이상에서는 부정평가가 소폭 하락하면서 긍부정 평가가 오차범위 내였다.
20대 이하 긍정 22.0% 부정 75.5%, 30대 긍정 23.8% 부정 75.6%, 40대 긍정 24.5% 부정 73.2%, 50대 긍정 24.5% 부정 73.6%, 60대 긍정 34.9% 부정 61.1%, 70대 이상 긍정 43.9%, 부정 49.7%로 집계됐다.
국힘 32.6% 민주 35.4%.. 1월 40.9% 동률 이후 처음으로 민주 2.8%p 앞서
정당 지지율은 국민의힘 32.6%(1.4%p↓), 더불어민주당 35.4%(1.6%p↑), 조국혁신당 8.8%(1.2%p↓), 개혁신당 6.3%(0.9%p↑), 새로운미래 1.7%, 진보당 0.8% 등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 국민의힘은 TK에서 9.5%p 하락했고, 민주당은 충청(8.6%p)과 TK(7.5%p)에서 상승했다.
서울은 국힘 35.9%·민주 33.1%, 인천·경기 국힘 29.4%·민주 35.0%, 대전·세종·충청 국힘 29.0%·민주 39.7%, 광주·전라 국힘 16.2%·민주 47.8%로 나타났다.
부산·울산·경남은 국힘 42.7%·민주 29.4%, 대구·경북 국힘 41.9%·민주 28.9%로 집계됐다.
연령별로는 국민의힘이 30대(6.7%p)와 60대(5.1%p)에서 하락했고, 40대에서는 7.0%p 상승했다. 민주당은 30대(8.5%p)와 60대(4.2%p)에서 상승했다.
20대 이하 국힘 26.8%·민주 26.4%, 30대 국힘 30.0%·민주 36.8%, 40대 국힘 27.8%·민주 44.1%, 50대 국힘 26.9%·민주 40.9%로 나타났다.
60대는 국힘 36.2%·민주 33.2%로 오차범위 내였고, 70대 이상은 국힘 50.5%·민주 28.3%로 집계됐다.
이번 조사는 무선 100% RDD 방식 ARS로 진행됐으며 전체 응답률은 2.4%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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