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의 MMORPG ‘리니지M’이 25일 ‘뱅가드(VANGUARD): 낭만의 시대’ 업데이트를 했다.
리니지M 이용자는 25일부터 ’기사’ 클래스 리부트, 월드 던전 리뉴얼, 글로벌 마스터 서버 ‘공허의 사원 시즌2’ 등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다.
우선 기사 클래스가 개편됐다. 적의 공격과 돌진을 튕겨내고 곧이어 응수하는 리뉴얼 전설 스킬 ‘리포스트’, 양손검의 공격 속도와 기동력이 대폭 상승하는 리뉴얼 영웅 스킬 ‘프라이드’, 주변의 몬스터를 자극하는 신규 스킬 ‘타운트’ 등을 사용할 수 있다.
여기에 더해 리니지M 월드 던전이 리뉴얼 된다. ‘테베라스 사막’, ‘티칼 사원’, ‘아틀란티스’ 던전에 새로운 ‘토템’ 시스템이 추가된다. 해당 던전에서 일정 몬스터 처치 시 토템이 자동 활성화된다. 토템은 특정 재료를 통해 강화할 수 있으며, 합산 강화 수치에 따라 ‘공명 효과’를 획득한다. 월드 던전에는 이용자 레벨에 맞춰 강해지고 강화된 보상과 경험치를 주는 적응형 몬스터도 등장한다.
글로벌 마스터 서버 ‘공허의 사원 시즌2’도 시작된다. 총 1,000명에 달하는 한국과 대만 이용자가 동시 입장하는 최상위 던전으로, 주 7시간 이용이 가능하다. 공허의 사원 보스 처치 시 새롭게 추가되는 유일 등급 성물 ‘지배자 기르타스의 뿔’을 확률적으로 획득할 수 있다.
업데이트 기념으로 엔씨소프트는 TJ 쿠폰이 지급한다. 레거시 월드 이용자는 스페셜 마법인형/변신/성물 각성, 스페셜 룬 복구 등 7종의 쿠폰을 받는다. 쿠폰 별 기준에 따라 파괴된 일부 아이템을 복구하거나, 실패했던 변신, 마법인형, 성물 최고 등급 합성에 재도전할 수 있다. 리부트 월드 이용자 역시 유사한 7종의 쿠폰을 받을 수 있으며, 쿠폰 집계 시작일은 서버 오픈 일자인 6월 19일 20시부터다. 리니지M 이용자는 상점 구매와 출석체크를 통해 TJ 쿠폰을 획득할 수 있다.
뱅가드: 낭만의 시대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리니지M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Copyright ⓒ 게임메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