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크리처2' 한소희 "와이어 처음 타, 고소공포증 없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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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크리처2' 한소희 "와이어 처음 타, 고소공포증 없어졌다"

조이뉴스24 2024-09-25 11:42:1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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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한소희가 '경성크리처2' 액션 촬영으로 고소공포증이 없어졌다고 고백했다.

한소희는 25일 오전 서울 용산구 서울드래곤시티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시리즈 '경성크리처' 시즌2(연출 정동윤, 극본 강은경) 제작발표회에서 액션에 대해 "와이어를 처음 타봤는데 고소공포증이 없어졌다"라고 말했다.

배우 한소희가 25일 오전 서울 용산구 드래곤시티 호텔에 열린 넷플릭스 '경성크리처 시즌2'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이어 "확실히 초인적인 힘을 얻는 액션을 하다 보니 좀 더 빠르고 동작이 명확해야 해서 연습량도 많고 사전에 호흡을 많이 맞줬다"라고 설명했다.

박서준 역시 "시즌2의 액션이 좀 더 화려한 것 같다"라며 "시즌1 보다는 배경도 다르고 표현되는 느낌도 달라서 훨씬 화려하고 볼거리가 많다"라고 자신했다.

'경성크리처' 시즌2는 2024년 서울, 태상과 모든 것이 닮은 호재(박서준 분)와 경성의 봄을 살아낸 채옥(한소희 분)이 만나 끝나지 않은 경성의 인연과 운명, 악연을 파헤치는 이야기다.

시즌1이 1945년 경성을 배경으로 괴물 같은 인간의 탐욕이 만들어낸 비극과 이에 맞서는 두 청춘의 로맨스를 그렸다며, 이번 시즌2는 1945년 경성부터 2024년 서울까지 이어진 악연을 끝내기 위한 인물들의 사투를 담았다.

시즌1에서 경성 최고의 전당포인 금옥당의 대주 태상을 연기한 박서준은 시즌2에서 태상과 꼭 닮은 모습을 지닌 호재를 맡았다. 한소희는 과거 경성에서 나진을 삼킨 후 늙지도 죽지도 못한 채 현재의 서울을 살아가고 있는 채옥을 연기했다.

이무생은 비밀 정예 요원인 쿠로코들을 진두지휘하는 쿠로코 대장, 배현성은 촉수를 자유자재로 활용하는 특수한 능력으로 호재와 채옥을 쫓는 승조 역으로 합류해 풍부한 앙상블을 보여준다.

'경성크리처' 시즌2는 오는 9월 27일 전 세계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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