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심장을 울려라 강연자들'(이하 강연자들)이 오은영과 함께 정규 편성으로 돌아온다.
지난 7월 파일럿으로 방송된 MBC '강연자들'은 오은영, 김성근, 한문철, 금강스님, 설민석, 박명수, 김영미까지 대한민국 각 분야 대표 아이콘들이 모여 펼치는 고퀄리티 강연쇼로, 하나의 주제 아래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 또한 '강연자들'은 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 분당 최고 시청률 5.8%를 기록 했으며, 유튜브 영상 누적 합산 조회수 314만 회를 돌파하며 높은 화제성을 입증했다.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이자 국민 멘토인 오은영이 이번에도 '강연자들'의 MC로 돌아온다. 하나의 주제 아래 다양한 시선이 오가는 '강연자들'인 만큼 오은영은 다양한 시선이 담긴 강연을 아우르고, '강연자들'의 든든한 지원군이자 방청객들과 마음을 나누는 호스트 역할을 한다. 힐링과 위로, 따끔한 시선을 담은 '오은영 전매특허' 강연 시간도 기대를 모은다.
정규 편성 시작을 앞두고 공개 강연 방청 티켓 신청은 이날부터 imbc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강연자들'은 오는 10월 중 첫 방송 예정이다.
Copyright ⓒ 조이뉴스24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