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승현 기술연구소장, 설재욱 생산1본부장 등 회사 핵심 기술진들과 함께 기자회견에 참석한 이 부회장은 "비철금속은 자동차, 반도체 등 주요 산업에 핵심원자재를 공급하는 기간산업으로 고려아연은 세계 최고의 비철금속 기업이 됐다"며 "이것은 수십 년간 밤낮없이 연구하고 기술을 개발한 우리 엔지니어, 연구원 현장 근로자들의 노력의 결실이다"고 말했다.
이 부회장은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의 삼촌인 최창영 명예회장과 함께 고려아연 온산제련소의 비철금속 제련 기술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린 인물로 지난 1985년 고려아연에 입사해 현재까지 40년간 고려아연의 성장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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