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김우민, 동메달 만큼이나 빛나는 자신감 가득한 청량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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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김우민, 동메달 만큼이나 빛나는 자신감 가득한 청량미

스타패션 2024-09-24 08:15:1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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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싱글즈
/사진=싱글즈

 

2024 파리 올림픽에서 자유형 400m에서 동메달을 목에 건 김우민. 그의 얼굴에서 빛나는 것은 메달이 아닌 자신감과 청량함이었다. 스포츠 무대 위에서의 진지한 모습과는 달리, 싱글즈 10월호 화보에서는 22살 김우민의 자유롭고 순수한 매력을 만나볼 수 있다. 메달리스트로서의 자부심과 천진난만함이 동시에 공존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김우민은 이번 올림픽에서 3분 42초 50의 기록으로 3위를 차지하며 한국 수영 역사에 큰 발자국을 남겼다. 그는 12년 만에 개인 첫 메달을 따내며 수영계의 새로운 희망으로 자리잡았다. 하지만 그의 시선은 이미 4년 뒤 LA 올림픽을 향하고 있다. 그는 “금메달을 따고 싶다”라며 이번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더 큰 목표를 향해 나아갈 것을 다짐했다.

그의 성장은 꾸준함에서 비롯되었다. 김우민은 “파리 올림픽을 준비하는 3년 동안 목표를 하나씩 이루면서 메달에 대한 목표가 더 뚜렷해졌다”라며 성장 과정을 되돌아봤다. 꾸준한 노력 끝에 값진 성과를 이루었지만, 그는 거기에서 멈추지 않는다. 지치지 않는 열정과 끊임없는 도전 정신이 그의 가장 큰 무기다.

수영장에서의 전략도 남다르다. 김우민은 "나는 경기 초반에 빠른 편이고, 다른 선수들은 후반에 빠르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처음부터 최대한 앞서나가는 전략을 쓴다"고 밝혔다. 이런 전략 덕분에 결승에서 승부를 볼 수 있었다는 그의 설명은 수영장에서의 집중력과 냉철함을 엿볼 수 있게 한다.

/사진=싱글즈
/사진=싱글즈

 

수영에 대한 그의 열정은 훈련에서도 드러난다. 김우민은 "후반을 위해 체력을 비축하지 않고 처음부터 전속력으로 달리는 훈련을 한다"며 끊임없이 자신을 한계로 몰아넣는 강도 높은 훈련 과정을 설명했다. 그는 "젖산 훈련을 통해 경기 때처럼 한계를 넘어서고자 한다"며 끊임없이 도전하는 자신을 보여줬다.

슬럼프는 없었을까? 김우민은 “없다”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그는 “어렸을 때부터 수영을 특별히 잘하는 편이 아니어서 더 열심히 할 이유가 있었다”고 밝혔다. 뛰어넘어야 할 목표가 있기에 그는 더 강해질 수 있었고, 지금도 수영장에서의 레이스가 여전히 재미있다고 전했다.

김우민의 목표는 변함없다. 파리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으니, LA에서는 금메달을 따겠다는 다짐이 그의 다음 목표다.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끊임없이 훈련하고 도전하는 그의 모습은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줄 것이다.

김우민의 싱글즈 화보는 10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싱글즈
/사진=싱글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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