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민X정해인 '베테랑2', 11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57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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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민X정해인 '베테랑2', 11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570만 돌파

뉴스컬처 2024-09-24 07:56:0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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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영화 '베테랑2'가 11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하며 흥행 독주를 이어갔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베테랑2'는 지난 23일 하루동안 9만 9926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수는 570만 1101명. 

영화 '베테랑2'. 사진=CJ ENM/(주)외유내강
영화 '베테랑2'. 사진=CJ ENM/(주)외유내강

지난 13일 개봉한 '베테랑2'는 첫 날 49만 7550명을 동원, 이틀째 100만, 3일째 200만, 5일째 300만, 6일째 400만, 9일째 5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베테랑2'의 500만 돌파는 '베테랑'(10일), '파묘'(10일), '범죄도시2'(10일), '서울의 봄'(14일)보다 빠른 속도다.

'베테랑2'는 나쁜 놈은 끝까지 잡는 베테랑 서도철 형사(황정민)의 강력범죄수사대에 막내 형사 박선우(정해인)가 합류하면서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연쇄살인범을 쫓는 액션범죄수사극이다.

10주년을 맞이해 재개봉한 '비긴 어게인'이 2위에 올랐다. 하루동안 6481명을 모았으며 누적 관객수는 356만 2282명이다.

'비긴 어게인'은 스타 명성을 잃은 음반 프로듀서와 스타 남친을 잃은 싱어송라이터가 뉴욕에서 만나 함께 노래로 다시 시작하는 이야기를 그린 음악영화다. 

오는 10월 1일 개봉하는 '대도시의 사랑법'이 시사회 관객 4356명을 모아 3위에 올랐다. 

'대도시의 사랑법'은 눈치보는 법이 없는 자유로운 영혼의 재희(김고은)와 세상과 거리두는 법에 익숙한 흥수(노상현)가 동거동락하며 펼치는 그들만의 사랑법을 그린 영화다. 

'룩백'이 3340명을 동원, 4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20만 4844명.

'룩백'은 만화에 대한 열정 하나로 이어진 두 소녀의 아름다운 우정을 그린다.

뒤이어 '에이리언: 로물루스'가 2137명을 동원, 누적 관객수 198만 2149명으로 5위를 차지했다.

뉴스컬처 노규민 presskm@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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