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양성기관 하위나이트, 요식업 업체 열정과 MOU 체결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축구선수 양성기관 하위나이트, 요식업 업체 열정과 MOU 체결

머니S 2024-09-23 10:31:30 신고

3줄요약

1500명이 넘는 축구선수를 교육하는 축구 아카데미 하위나이트가 요식업 전문 프랜차이즈 운영사인 ㈜열정과 지난 21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사진은 하위나이트 대표 이주현(왼쪽)과 ㈜열정 대표 강기복 대표. /사진=하위나이트 1500명이 넘는 축구선수를 교육하는 축구 아카데미 하위나이트가 요식업 전문 프랜차이즈 운영사인 ㈜열정과 지난 21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사진은 하위나이트 대표 이주현(왼쪽)과 ㈜열정 대표 강기복 대표. /사진=하위나이트
축구선수 양성기관 하위나이트와 요식업 전문 프랜차이즈 ㈜열정이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하위나이트와 열정은 지난 21일 MOU 체결 소식 소식을 전하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번 협약으로 하위나이트 선수단과 직계가족은 ㈜열정이 운영하는 모든 매장 방문 시 20% 할인 혜택을 받는다. 은퇴한 축구선수에겐 요식업 창업 교육을 연계한다.

이주현 하위나이트 대표는 "항상 맛있게 먹는 매장을 관리하는 본사와 협력하게 돼 감사하다"며 "특히 성장기 아이와 고된 훈련을 하는 선수는 영양가 있는 음식을 섭취해야 하기에 이번 협약이 더 기쁘게 느껴진다"고 말했다.

강기복 ㈜열정 대표는 "하위나이트와 공식 업무 협약을 해서 기쁘다"며 "하위나이트 식구들이 매장을 방문한 뒤 기쁜 마음으로 훈련에 매진할 수 있도록 최상의 서비스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하위나이트는 2017년 경기 안산시에서 출범한 축구 아카데미다. 현재 7개 지역에서 전 연령대에 걸쳐 1500명이 넘는 선수를 육성하고 있다.

㈜열정도 같은해 안산에 뽁식당을 열며 사업을 시작했다. 이후 오복당과 열정타코 등 10개가 넘는 매장을 운영하는 F&B 회사로 성장했다.

Copyright ⓒ 머니S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