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박민우 기자] 배우 엄태구가 반려견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해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엄태구는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지야 가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그는 반려견 엄지와 함께하는 평온한 일상을 보여주며, 엄지를 안고 있는 모습과 탄탄한 등근육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엄태구는 엄지와 함께한 밤 산책 장면도 공개했다. 반려견과 나란히 보폭을 맞추며 걷는 다정한 모습은 보호자와 반려견 간의 훈훈한 케미를 자아내며 팬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했다.
한편, 엄태구는 최근 종영한 JTBC 드라마 '놀아주는 여자'에서 인기를 끌었으며, 오는 28일에는 데뷔 17년 만에 첫 팬미팅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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