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게임스컴, 올해 33만 명 운집 … ‘몬헌’ 어워드 4관왕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독일 게임스컴, 올해 33만 명 운집 … ‘몬헌’ 어워드 4관왕

경향게임스 2024-09-22 09:54:41 신고

독일에서 개최된 ‘게임스컴 2024’가 역대 최대 참가사 수를 경신했다. 
이번 행사에서 참가사 수는 전년대비 19% 증가한 1,462개 기업이 참가했으며 관람 기간 동안 방문한 총 관람객 수는 120개국 33만 5천명으로 집계됐다. 
특히 이번 게임스컴은 Xbox를 비롯해 EA, 반다이남코, 블리자드 등 글로벌 게임사들이 대거 참석해 주말 관람권은 일찌감치 매진되는 등 인산인해를 이뤘다. 이와 관련해 게임스컴 온라인 라이브 방송 조회수는 토요일 하루 동안만 무려 3억 뷰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게임스컴 전야제 ONL(Opening Night Live)의 열기는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 대대적인 신작 공개와 신규 업데이트 소식을 발표하는 세계 최대 행사로 손꼽히는 만큼, 약 5천 명의 현장 관객에 더해, 온라인 동시 생중계를 통해 4천만 명 이상 시청했다. 
블리자드의 ‘콜오브듀티’, 펀컴의 ‘듄: 어웨이크닝’, 캡콤의 ‘몬스터헌터와일드’, 24엔터테인먼트 ‘나라카:블레이드포인트’, 2K-파이락시스의 ‘문명7’, Xbox의 ‘인디아나존스’ 등 전 세계가 목이 빠져라 기다려온 신작 발표와 출시 소식이 연이어 공개됐다.
국내 게임사들도 출사표를 던졌다. 넥슨은 신작 ‘퍼스트 버서커:카잔’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쟁쟁한 대작들 속에서도, 영상 속 화려한 그래픽은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크래프톤은 ONL 사전 라이브쇼(Pre Show)에서 인생 시뮬레이션 게임 ‘인조이’를, 본 행사에서 모바일 익스트랙션 ‘다크앤다커’를 소개했다.
 


한편, 올해 게임스컴의 주인공은 캡콤의 ‘몬스터 헌터 와일드’로 지목됐다. 스토리텔링, 흥미, 플레이스테이션 플랫폼 게임, 트레일러 부문에서 최고의 게임으로 선정되어 게임스컴 어워드에서 무려 4관왕을 달성했다. 
반다이남코의 ‘리틀나이트메어3’는 그래픽, 음향, 그리고 Xbox 플랫폼 게임 부문에서 최고의 게임으로 선정됐다. 지난해 최고의 트레일러로 선정된 데에 이어, 올해는 3관왕을 달성해 플레이어의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켰다. 
 

Copyright ⓒ 경향게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