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북 = 강선영 기자] 집중호우로 부산 침수 피해가 계속되고 있다.
21일 사상구는 삼락생태공원 감전1배수장 지하차도(일공공일중고차아울렛 앞) 전면 통제 중이오니 우회도로를 이용해 달라고 전했다.
이날 사상구의 한 도로에서는 대형 땅꺼짐(싱크홀) 현상이 발생해 트럭 2대가 빠졌다.
이 사고로 당시 도로에서 배수 지원을 하던 부산소방본부 배수 차량이 싱크홀에 빠졌고, 바로 옆으로 지나가던 5t 트럭도 구멍으로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경찰은 사고 현장 주변을 통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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