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의 여신: 니케’를 대표하는 인기 캐릭터 레드 후드의 한정판 코스튬이 19일 정기 점검과 함께 공식 발매 됐다.
▲사진 출처=레벨 인피니트
코스튬 공식 명칭은 넌센스 레드다. 파티 드레스로 보이는 의상을 입고 한 손에는 와인잔을 들고 등장한다. 공개된 이모트 액션에서 ‘거기 아가씨, 있다 나랑 춤이나 같이 출래?’와 같은 멘트를 해 팬들의 심장을 폭격한다.
이번 스킨 출시와 함께 개발팀은 한정 프레임도 함께 지급한다. 앞서 진행된 인기 투표에서 TOP 5를 달성한 레드 후드, 도로시, 홍련, 블랑, 홍련 : 흑영이 주인공이다.
▲사진 출처=레벨 인피니트
이와 함께 신규 캐릭터도 업데이트 된다. 이번 신규 니케는 777 스쿼드의 리더이자 코인 러시의 게임 마스터이며, 지난해 5월 공개된 스토리 이벤트 ‘Bunny X 777’에 첫 등장해 많은 유저들의 기대를 모은 캐릭터다.
전장에서 그녀는 버스트 스킬 재사용 시간을 감소시키고, 아군의 최대 체력을 강화시키는 지원형 니케로 활약하며, 스킬 조건 달성에 따라 아군 및 자신의 버스트 스킬을 강화한다.
이와 함께 선보이는 신규 스토리 이벤트 ‘JINX PLAYER’에서는 불운한 징크스의 굴레에 빠져 게임에 대한 자신감을 완전히 잃어버린 채 대회 결승전을 앞둔 루주가 운과 징크스에 더욱 집착하게 되는 이야기를 다룬다.
▲사진 출처=레벨 인피니트
또한 오는 10월에는 열정적이지만 허술한 경찰 미란다의 괴도 경찰 콘셉트 한정 코스튬 ‘미란다-씨프 오브 저스티스’를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 스페셜 이벤트 ‘Nonsense Red’에서는 지휘관실 주크박스에서 흘러나온 노래에 라푼젤이 떠올리는 행복했던 과거를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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