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 있는 여러 문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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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 있는 여러 문화재

정치9단 2024-09-19 10:49:4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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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한반도가 둘로 나뉘어
 
이북 문화재를 보는것은 여간 쉬운일이 아니다
 
그럼 그림의 떡일지라도 한국 역사가 담긴
 
북한지역의 문화재는 어떤것이 있을까?
 
 
 
 
 
 
 
 
1. 보통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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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성의 성문들중 하나다.
 
건립은 6세기 고구려때로 현재 남아있는것은
 
조선시대때 세워진 것이다.
 
한국전쟁당시 쑥대밭이 된 평양시내에서 기적적으로
 
살아남았다.
 
 
 
 
 
 
 
 
2. 대동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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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찬가지로 평양성의 성문들중 하나다.
 
미군의 폭격으로 가루가 된 대동문을
 
북한이 복원해 놓았는데, 사진에서 보이듯이
 
원래의 대동문보다 훨씬 작은것을 볼수있다
 
 
 
 
 
 
 
 
 
 
 
3.을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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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성 누대중 하나다.
 
평양 8경중 하나로 현재 전망대로 쓰인다고 한다.
 
그리고 일제강점기 강주룡 열사가 을밀대 지붕 위에서
 
단식농성을 한 사건이 유명하다
 
 
 
 
 
 
 
4. 대성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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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 장수왕때 수도를 평양으로 옮기면서
 
쌓은 성이다. 산성의 문이 20이나 되는
 
규모가 큰 성이다. 성벽을 이중으로 쌓고
 
성내 170여개의 연못이 있다고 한다.
 
 
 
 
 
 
 
 
 
5. 안학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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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의 궁궐. 터만 남아있지만 굉장한
 
규모를 자랑했을것으로 추정된다. 남은 터를 이용해
 
측정을 해봤을 때, 안학궁의 중궁 1호 궁전은
 
전면 길이가 87m. (경복궁 근정전은 34m.)
 
측면 길이가 27m이다.
 
 
 
 
 
 
 
 
 
 
6. 고구려 고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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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용강 일대에는 고구려 고분들이
 
많이 있다. 특히 안악 1,2,3호 고분이 벽화로 유명하다

 

 
 
 
 
 
 
 
 
 
7. 만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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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왕조 500년의 법궁.
 
고려 태조 2년(919)에 창건되었다.
 
평지에 궁을 세운 조선과는 달리 산을 깎아 세웠기
 
때문에 계단식으로 지었다. 안타깝지만 현재는 터만
 
남아있다.
 
 
 
 
 
 
 
 
 
8. 첨성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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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월대 서쪽 고려시대때 지은 첨성대가 남아있다고
 
한다. 현재는 천문관측기구를 올려놓았던
 
축대만이 남아있다.
 
 
 
 
 
 
 
 
 
9. 선죽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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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초 지어진 돌다리다. 조선의 3대왕
 
이방원이 정몽주를 철퇴로 때려죽인곳으로
 
유명하다. 고려시대에는 난간이 없는 다리였으나,
 
조선시대에 정몽주의 후손들이
 
난간을 설치하여 통행을 막고 옆에 새로운 돌다리를
 
설치했다.
 
 
 
 
 
 
 
 
 
10. 성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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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초 세워진 교육기관이다.
 
성균관의 18채 건물 중 대성전, 동무, 서무, 계성사
 
4개 건물은 현재 고려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다.
 
고려시대의 각종 문화재 약 1만여점을
 
소장,전시중이라 한다.
 
 
 
 
 
 
 
 
 
11. 천리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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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나라 금나라의 침입을 막기위해
 
고려시대 축조되었다.  성벽의 높이와 폭이
 
4m ~ 7m정도로 한국 역사상 가장 규모가 큰 성이다
 
 
 
 
 
 
 
 
 
 
12. 함흥본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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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태조 이성계가 왕이 되기 전에 살던 집이다.
 
이방과(정종) 이방원(태종)이 여기서 태어났다.
 
이성계가 왕이된 이후 집터에 새로짓고
 
권좌를 물려주고 난 다음 울분과 외로움을 달래던
 
곳이다. 이곳에서 아들 이방원이 보낸 사신들을
 
죽이거나 가두곤 했는데 '함흥차사'라는 말이
 
여기서 나왔다고 한다.
 
 
 
 
이밖에도 발해 선왕이 창건한 개심사 평양 동명성왕릉
 
개성 공민왕릉등 소개하지 못한곳들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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