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새벽 거제 장승포항에서 출항한 여수지역 중기선에서 조업중이던 선원이 바다에 빠져 실종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실종된 선원의 가족들은 추석명절도 뒤로하고 9일째 항구에서 발을 동동 구르며 애타게 실종된 선원이 돌아오기만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수색요청을 받은 해병대마산연합전우회 소속 해양봉사대(대장 이민수) 대원들과 '남재욱 마산시의회의원', '최윤성 사무국장'도 추석명절을 뒤로하고 장승포항구 일대에서 실종된 선원을 찾는 수색작업에 몰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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