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이탈리아 계단에 털썩…입술 애교→발랄 포즈 '추석에도 쉬지 않는 미모'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배우 송혜교가 이탈리아를 즐기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17일 오전 송혜교는 "lakecomo(꼬모 호수)"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혜교는 푸른 식물과 꽃이 돋보이는 이탈리아 건물의 계단에 털썩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롱스커트와 선글라스로 남다른 패션센스를 자랑한 송혜교는 흰 티만 입어도 빛나는 미모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또한 송혜교는 호텔, 호수 등 아름다운 풍경 앞에서 완벽한 미모를 뽐내 팬들의 마음을 울렸다. 무결점 미모와 도자기 피부를 과시한 송혜교는 이탈리아의 다양한 경관을 함께 공유했다.



이에 이진은 "와 부럽다잉"이라며 하트 이모티콘을 남겼고, 박환희는 "흰티만 입어도 예쁜 울 온냐"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 = 송혜교


오승현 기자 [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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