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작거미 이렇게 생겼어요
수컷(좌)의 짝짓기 춤이 암컷(우)을
유혹하지 못해 잡아먹히는 장면(아래)
크기가 매우 작은 공작거미는
깡충거미과에 속하고
주로 호주에서 서식한다.
수컷은 암컷과 달리
공작새처럼 화려한 무늬를
자랑한다.
수컷은 암컷을 유혹하기 위해
짝짓기 춤을 추는 모습이
독특하다.
하지만 수컷이 춤을
제대로 못추거나
암컷의 마음에 들지 않으면
아예 저녁식사로 잡아먹는
무시무시한(?) 식성을
가지고 있다.
일부에서 짝짓기를 한 뒤
새끼를 위한 영양보충으로
수컷을 잡아먹기는 하지만
공작거미처럼 짝짓기 전에 맘에
안들면 잡아먹고
마음에 들어 짝짓기 한 수컷은
살려주는 경우는
찾아볼 수 없다고 한다.
(짝짓기에 성공해도
잡아먹는 경우도 종종 있다는
주장도 있다.)
공작거미는 몸길이가 2.5~5㎜로
매우 작고
수컷은 배를 머리 위로 세우고
다리를 흔들며 춤을 춘다.
이 공작거미는 독이 있지만
인간에게는 거의 무해하지만
물리면 약간의 통증과
붓기가 있을 수 있다.
공작거미는 이 독으로
작은 곤충을 사냥한다.
한편 공작거미가 인간에게
관심을 끌자 이를 소재로 한
게임(Webbed)과 피규어도 나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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