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4일 토요일 디너 기준 후기임
전체적으로 샤리가 개개개객개존맛이라 만족도가 매우 높은 식사였음
(샤리로만 따지면 내가 제일 맛있게 먹은 이토랑 사토시랑 비교해도 꿀리지 않을 정도)
다만 계절탓인지 아직 네타에 기름이 안올라와서
상대적으로 네타의 임팩트는 많이 아쉬웠던게 유일한 단점..
셰프님 입담이 굉장히 좋으시고
일반 오마카세 셰프님처럼 대접해주는 접대라기보다는
이자카야처럼 친근하게 대화해주시는 느낌
샤리때문에라도 한번 방문하는 걸 추천하고
양 많은사람이 가도 괜찮을듯? (특히 츠마미 안좋아하고 니기리 좋아하면 더더욱 추천!!)
결제할때 지역화폐로 할인받는것도 잊지말고~~!!
총평 : 여긴 이제 카루가 지배한다! (샤리덕후에게는 강추)
오마카세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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