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추석 연휴 셋째 날 폭염특보 발효···전국 곳곳 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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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 추석 연휴 셋째 날 폭염특보 발효···전국 곳곳 소나기

투데이코리아 2024-09-16 07:12:03 신고

▲ 폭염특보가 발효된 서울 도심의 모습. 사진=투데이코리아
▲ 폭염특보가 발효된 서울 도심의 모습. 사진=투데이코리아
투데이코리아=김시온 기자 | 추석 연휴 셋째 날인 16일은 전국 곳곳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대부분 지역에 소나기가 내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폭염특보가 발효된 수도권과 충청권 남부지방, 제주도 등의 체감온도가 33도 내외로 오를 것이라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9~27도, 낮 최고기온은 26~35도를 오르내리겠다.

또한 오전부터 오후 사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 소나기가 내리겠으며, 예상 강수량은 경기내륙, 강원영서남부, 충청권 5~40㎜, 전라권과 경상권 5~60㎜다. 전라권과 경남 내륙은 시간당 20~30㎜, 그 밖의 지역은 시간당 20㎜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으로 예상된다.

한편, 강풍특보가 발효된 제주도 산지에는 오후까지 바람이 순간풍속 시속 90㎞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 전망이다.

전국 내륙과 경상권 해안, 제주도 해안에도 바람이 순간풍속 시속 55㎞ 이상으로 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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