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서울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지난 13일 밤 발생한 서울지역 119 신고 접수 장애 시간 동안 129건의 신고가 접수되지 못했다.
다만, 서울소방재난본부는 장애 복구 후 개별 연락을 통해 상황을 파악한 결과, 129건의 신고 모두 특이사항이 없는 ‘비긴급’ 상황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또한 이날 오후 8시 27분 119 신고 시스템 장애 발생에 따라 서울소방재난본부는 4분 뒤인 8시 31분에 서울특별시청을 통해 ‘긴급상황 시 112로 신고해달라’는 안전안내문자를 발송했다.
이후 장애 발생 시점으로부터 19분이 지난 8시 46분경 일부 시스템이 복구돼 119 신고가 들어오면 접수자가 수기로 신고자의 위치 등을 파악하며 접수 처리를 진행했다. 9시 15분에는 신고자 위치 등을 자동으로 파악하는 시스템으로 전환되었고 현재는 정상 가동 중인 상황이다.
서울소방재난본부 측은 “이번 접수 장애는 긴급구조 표준 시스템 내 네트워크 분배기에서 데이터 패킷 멈춤 현상에 따른 일시적인 장애”라며 “시스템 오류로 불편하게 한 점에 대해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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