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차근호 기자 = 13일 오후 7시 18분께 부산 서구 암남동 감천항 동방파제 주변에서 "여성이 바다에 빠져 물 위에 떠 있다"는 낚시꾼의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해경은 70대로 추정되는 해당 여성을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결국 숨졌다.
해경은 이 여성의 신원과 정확한 사망 경위를 확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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