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글로벌 게임 퍼블리셔 100FUN코리아(100FUNKR)가 개발 및 서비스하는 모바일 MMORPG ‘블레이드M(BladeM)’이 사전예약 이벤트를 주요 앱마켓 및 공식 채널을 통해 오는 20일까지 실시한다.
‘블레이드M’ 사전예약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주요 포털사이트에서 ‘블레이드M’을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는 사전예약 사이트 및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내 ‘블레이드M’ 앱 페이지에 접속 후 핸드폰 번호를 입력하고 ‘사전예약 하기’ 버튼을 클릭하면 된다.
100FUN코리아 측은 사전예약 이벤트 신청자를 대상으로 ▲모바일 사전예약 ▲스토어 사전등록 ▲네이버 게임 라운지 가입 ▲영상 ‘좋아요’ 체크 ▲유튜브 구독 ▲친구 초대 등 총 6종의 ‘한정 이벤트’를 실시, 다양한 인게임 아이템과 풍성한 현물 경품을 선물할 예정이다.
이벤트 내용을 살펴보면, 모바일 사전예약 및 스토어 사전등록의 경우 각 앱스토어에서 사전등록 신청만 해도 탈 것 ‘빙화 이수’, 펫 ‘구미호’ 등의 아이템을 지급하며, 공식 라운지에서 추첨을 통해 아이폰16 프로 맥스 1TB, 아이패드 프로 13 1TB 등을 선물한다. 또 사전예약 신청자 수가 최종 50만 명을 달성하면 총 7777원보 제공 및 최신 갤럭시 S24 울트라를 추첨을 통해 전달한다.
MMORPG 신작 ‘블레이드M’은 7종에 이르는 다양한 직업 선택이 가능하도록 설계돼 있으며, 게임 진행 과정에서 손이 많이 가고 복잡하게 구성된 콘텐츠는 배제하고 쉽고 간편하게 접근할 수 있는 미니멀한 시스템들을 선보이는 점도 특징이다.
캐릭터 직업으로는 검을 주로 사용하는 ‘협객’, 빠른 속도로 단검을 활용하는 ‘의적’, 신과 소통하며 칠성방울로 악을 물리치는 ‘무당’, 부채를 활용해 강력한 폭풍을 불러일으키는 ‘박수’, 원거리 법사 계열 ‘세이지’, 속성 계열 마법사 ‘소서리스’, 북유럽 여전사를 상징하는 ‘발키리’ 등이 있다.
보상 시스템은 과금 결제 없이도 게임 내 스토리 진행 및 각종 미션을 수행하고 지급되는 무료 보상만 수령해도 시원시원한 캐릭터 성장이 가능하며, 신령 시스템은 ‘여포’와 ‘손오공’ 등 무력을 상징하는 신화 속 인물들을 참조해 개발한 ‘갈혈의 전신’과 ‘암흑 신화’를 소환, 난이도가 어려운 전투를 단숨에 해결하는 기능이다.
유저의 이동을 지원하는 탈 것도 다양하게 준비됐다. 단 초반부터 ‘홍몽 마수’, ‘빙화 이수’, 심지어 ‘굴착기’ 형태로 된 탈 것까지 등장시켜 기존 게임들과 차별화를 꾀했다.
더불어 RPG에서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한 펫 시스템도 도입됐다. 전설 속 영물 ‘구미호’와 귀여운 외모와 강력한 위력으로 유저의 든든한 힘이 될 ‘영혼의 사자’, 힙한 복장을 착용한 ‘힙합 허스키’ 등 현실 세상에서 존재하는 동물 및 영물들을 이색적으로 연출한 점도 흥미를 끌 것으로 기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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