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RC 드라이버 다니 소르도가 현대 N 페스티벌에 온다.
현대 N 페스티벌은 "9월 28~29일 용인 스피드웨이(길이 4.346km)에서 열리는 2024 현대 N 페스티벌 제4전에 다니 소르도가 i20 WRC 경주차로 쇼런을 한다"고 밝혔다.
2003년 WRC에 데뷔한 소르도는 지금까지 총 192회의 WRC 경기에 출전해온 베테랑이다. 시트로앵과 미니 등을 거쳐 2014년 현대가 WRC 복귀할 때에 합류해 11시즌째 동행을 이어오고 있다. 통산 WRC 3승 중 2승, 58차례의 포디엄 피니시 중 23회를 현대에서 기록했다. 2024 파이크스 피크스 힐클라임 레이스에서도 아이오닉 5 N 경주차로 출전해 양산형 전기차 개조부문에서 9분 30초 852로 코스레코드를 세우며 우승했다.
Copyright ⓒ 오토레이싱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