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드 매직랩이 동물 입양 문화 독려를 위해 카라 더봄센터에 후원을 진행한다.
‘카라 더봄센터’는 동물권 인식 개선 및 올바른 입양 문화 정착을 위해 동물권행동 카라가 설립한 종합 반려동물 보호 복지 공간이다. 더봄센터에서는 유기동물들의 구조, 돌봄, 입양까지 동물권 개선을 위해 활동하며 유기동물 관리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나 입양 문화 정착 및 확산을 위해 힘쓰고 있으며, 입양가는 동물들의 필수품을 꾸려 새로운 가족에게 선물해 정착에 도움을 준다.
최근 따뜻한 가정에게 입양가 ‘시루, 옹심이’라는 새로운 이름과 함께 행복한 묘생을 살고있는 다프네와 팬지의 입양 또한 많은 사람들의 축하를 받았다.
글래드에서 고양이들이 좋아하던 물건들(애착인형이나 담요 등)을 매직백에 넣어 안전하게 가정으로 선물했다.
글래드는 "사회적 기업으로서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후원활동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로드] 김광훈 kkh777@newsroa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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