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HD가 2024-2025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선수들이 입을 유니폼을 12일 공개했다.
이번 유니폼은 현재 K리그1에서 선수들이 착용하는 제품과 디자인이 비슷하지만 대회 규정에 따라 스폰서 광고에 제한이 있어 다소 다른 느낌을 주고, 유니폼 상의 전면 선수 배번도 사라져 깔끔하고 정돈된 디자인을 보여준다는 게 구단의 설명이다.
ACLE 패치는 보라색과 흰색 두 종류로 제작됐다. 보라색 패치는 파란색 홈 유니폼에, 흰색 패치는 하늘색 원정 유니폼에 부착했다.
울산은 가와사키 프론탈레(일본)와 18일 오후 7시 문수경기장에서 2024-2025 ACLE 동아시아 그룹 스테이지 첫 경기를 치른다.
구단은 이날 오후 4시 경기장 개문 시간에 맞춰 문수경기장 내 UHD 숍(SHOP)에서 유니폼 판매를 시작하고, 오후 7시부터는 공식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판매한다.
울산 업스퀘어 UHD 숍(SHOP)에서는 25일 오전 11시부터 유니폼을 살 수 있다.
horn90@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