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의 럭셔리 스킨케어 브랜드 설화수는 새로운 자음생크림 출시를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10일 '자음생, 멈추지 않는 여정'이라는 테마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전통과 현대의 아름다움이 공존하는 북촌 설화수의 집에서 개최됐다. 특히 설화수의 60년 인삼 연구가 집약된 자음생크림의 헤리티지와 자생력에 몰입할 수 있는 공간 연출을 선보였다.
1966년 인삼크림에서 시작해 2024년 새롭게 탄생한 자음생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꾸민 '헤리티지 존'은 60년 인삼 과학의 집념과 스토리를 공감각적으로 연출해냈다. 인삼 연구의 결정체인 '진세노믹스TM'와 '진생펩타이드TM'의 케미스트리를 표현한 포토 존도 이색적인 연출로 색다른 경험을 선사했다.
현장에는 방송인 최화정, 배우 이하늬, 배우 장윤주, 작가 김충재 등이 참석했다. 국악인 박다울은 거문고를 연주했다.
설화수는 지난달 1일 자음생크림을 재출시했다. 자음생은 1966년 'ABC 인삼크림'에서 시작된 설화수의 대표 안티에이징 크림이다. 자음생크림은 백화점 설화수 매장과 플래그십스토어, 아모레몰, 네이버 브랜드관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정진희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Copyright ⓒ 비즈니스플러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