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오, 데뷔 1주차 유튜브 '인급동' 싹쓸이+음원 차트 안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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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오, 데뷔 1주차 유튜브 '인급동' 싹쓸이+음원 차트 안착

한류타임스 2024-09-11 11:17:4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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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랙레이블 첫 걸그룹 MEOVV(미야오)가 남다른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지난 6일 데뷔 싱글 'MEOW(미야오)' 음원과 뮤직 비디오를 공개하며 가요계에 데뷔한 MEOVV가 심상치 않은 인기 상승 기류를 타고 있다.

정식 데뷔 전부터 '테디 걸그룹'으로 화제를 모았던 MEOVV는 지난 8월 16일 공식 SNS를 개설하고 팀명을 공개했다. 이후 멤버 엘라(ELLA), 가원(GAWON), 수인(SOOIN), 안나(ANNA), 나린(NARIN)을 순차적으로 소개했고, 최초 멤버 공개 이후 약 2주 만에 신곡까지 발매하며 초고속 데뷔의 전철을 밟았다.

MEOVV의 데뷔 싱글 타이틀곡 'MEOW'는 외형에 버금가는 다섯 멤버의 뛰어난 실력을 보여주기에 충분했다. 'MEOW' 뮤직비디오는 공개 직후 단시간에 1천만 뷰를 달성했고,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에 랭크되는 등 화제성을 자랑했다.

무대 퍼포먼스가 공개된 이후의 반응은 더 뜨거웠다. 지난 7일 네이버TV의 NPOP(엔팝)에서 최초로 펼쳐진 'MEOW' 무대는 멤버들의 압도적인 아우라와 다채로운 매력을 완벽히 보여줬다. 또한, SBS '인기가요'에서 선보인 MEOVV의 음악 방송 데뷔 무대 영상도 유튜브 '인급동' 1위에 올랐다.

데뷔 1주 차에 확실한 상승세에 올라탄 MEOVV는 멜론, 지니, 벅스, 바이브 등 국내 음원 차트에서도 약진하고 있다. 특히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 멜론의 'TOP 100' 차트에 진입하며 신인으로서는 놀라울 만한 성과를 거뒀다.

이렇듯 강렬한 등장과 함께 5세대 걸그룹 선두 주자로 나선 MEOVV가 앞으로 보여줄 눈부신 활약에 기대가 집중된다. MEOVV는 데뷔곡 'MEOW'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더블랙레이블 제공

 

조정원 기자 jjw1@hanryu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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