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현정(53)이 자신의
유튜브 브이로그에서
메이크업 도중에
스타벅스 음료를 들고
"별다방을 들고 있는 거
너무 웃기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별다방(스타벅스 속칭)은
고현정의 이혼한 전 남편인
정용진(55) 신세계그룹 회장이
최대주주인
커피 프랜차이즈다.
고현정은 사랑에 대한
자신의 생각도 덧붙여
묘한 감정을 표출했다.
"살아가다보면 또 사랑하는
사람을 만날수도 있지 않을까?
웬걸, 사랑은 자주 오지 않는
아주 귀한 감정이었네요.
이렇게 귀하다는 걸
왜 이제 알게 되는지...
예쁘고 귀한 사랑을
충분히 누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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