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임영웅이 온라인 빅데이터 분석을 한 결과 최고의 트로트 가수로 올랐다.
9일 아시아브랜드연구소는 'K-브랜드지수' 트로트 가수 부문 1위에 임영웅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K-브랜드지수는 트렌드(Trend)·미디어(Media)·소셜(Social)·커뮤니티(Community)·활성화(TA)·긍정(Positive)·부정(Negative) 인덱스의 가중치 배제 기준을 적용한 합산 수치로 산출된다.
이번 K-브랜드지수 트로트 가수 부문은 포털사이트 검색량 상위 30위 트로트 가수를 대상으로, 2024년 8월 1일부터 31일까지의 온라인 빅데이터 2억 2508만 9985건을 분석했다.
K-브랜드지수 트로트 가수 부문은 임영웅이 1위에 등극한 가운데 이찬원(2위), 박서진(3위), 정동원(4위), 영탁(5위), 박지현(6위), 손태진(7위), 장민호(8위), 장윤정(9위), 김다현(10위) 등이 TOP10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임영웅 팬클럽 10만 영웅시대와 함께 상암벌을 정복한 임영웅의 2024년 5월 서울월드컵경기장 공연 실황과 비하인드를 담은 '임영웅│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이 전국 CGV에서 상영 중이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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