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가수 황영웅이 ‘트롯스타’ 1위를 다시 차지했다.
2024년 9월 1주차 주간랭킹에서는 황영웅이 35,078,399표를 얻으며 1위에 올랐다. 2위는 11,950,847표를 얻은 최수호, 3위는 9,553,190표를 획득한 안성훈, 4위는 7,077,639표의 무룡, 5위는 5,966,942표의 손태진으로 각각 집계됐다.
황영웅은 지난주 안성훈에 1위 자리를 내줬으나 이번 주 다시 정상에 오르며 저력을 과시했다.
여자가수로는 송가인이 8위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으며 홍자, 전유진이 뒤를 이었다.
트롯스타 9월 1주차 주간 랭킹 1~20위는 △ 황영웅 △ 최수호 △ 안성훈 △ 무룡 △ 손태진 △ 진욱 △ 박성온 △ 송가인 △ 송민준 △ 에녹 △ 신성 △ 박지현 △ 전종혁 △ 홍자 △ 박서진 △ 송도현 △ 나상도 △ 이찬원 △ 전유진 △ 김수찬 순으로 집계됐다.
‘트롯스타’ 서비스는 팬들이 직접 자신이 응원하는 트로트 가수에게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로, 실시간 투표를 집계하여 한국 시간으로 매일 밤 10시에 초기화된다. 투표 순위와 상관없이 일정 득표 이상만 달성하면 스타에게 지하철 광고 특전이 주어진다.
현재 7월 월간랭킹 결과에 따라 1~3위를 차지한 황영웅, 안성훈, 최수호 및 3천만표 이상을 득표한 진욱, 김수찬, 손태진, 송민준, 무룡의 지하철 광고가 진행되고 있으며, 이번 8월 월간랭킹 결과에 따라 1~3위를 차지한 황영웅, 안성훈, 진욱 및 3천만표 이상을 득표한 손태진의 지하철 광고가 진행될 예정이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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