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리언: 로물루스' 주말 11만, 박스오피스 장악…'안녕, 할부지'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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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리언: 로물루스' 주말 11만, 박스오피스 장악…'안녕, 할부지' 2위

뉴스컬처 2024-09-09 08:17:3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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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영화 '에이리언: 로물루스'가 주말 박스오피스를 장악했다.

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에이리언: 로물루스'는 지난 8일 하루동안 4만 3636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수는 183만 2487명. 9월 첫 째주 주말 11만 9365명을 모았다.

'에이리언: 로물루스' 포스터. 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에이리언: 로물루스' 포스터. 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에이리언: 로물루스'는 보다 나은 삶을 찾기 위해 식민지를 떠난 청년들이 버려진 우주 기지 '로물루스'에 도착한 후 에이리언의 무자비한 공격에 쫓기기 시작하면서 생존을 위한 치열한 사투를 벌이는 서바이벌 스릴러 영화다.

2위는 '안녕, 할부지'다. 하루동안 3만 1160명을 동원 했으며 누적 관객수는 15만 1209명이 됐다.

'안녕, 할부지'는 선물로 찾아온 만남과 예정된 이별, 헤어짐을 알기에 매 순간 진심이었던 푸바오와  주키퍼들의 이야기다. 지난 4월 중국으로 반환된 '국민판다' 푸바오와 아이바오, 러바오, 루이바오, 후이바오 등 '바오패밀리', 강철원, 송영관, 오승희 주키퍼 등이 출연한다.

'파일럿'이 2만 7457명을 모아 3위다. 누적 관객수는 462만 8330명.

'파일럿'은 스타 파일럿에서 하루아침에 실직자가 된 '한정우'(조정석)가 파격 변신 이후 재취업에 성공하며 벌어지는 코미디다.

4위는 '사랑의 하츄핑'이다. 하루동안 2만 4770명을 모았으며 누적 관객수는 94만 5386명이다.

'사랑의 하츄핑'은 운명의 소울메이트를 찾아 나선 '로미'와 '하츄핑'의 첫 만남을 그린 한국 애니메이션 영화다.

일본 애니매이션 '룩백'이 5위를 차지했다. 개봉 첫 날 1만 7291명을 동원 했으며 누적 관객수는 7만 3232명을 기록했다.

'룩백'은 만화에 대한 열정 하나로 이어진 두 소녀의 아름다운 우정을 그린다.
 

뉴스컬처 노규민 presskm@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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