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6일 김 보좌관을 신임 정책보좌관으로 임용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임명은 현재 인공지능(AI) 산업 활성화, 선도형 연구개발(R&D), 단통법 폐지 등 주요 ICT 현안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대통령실 및 국회와의 원활한 소통을 강조하려는 의도가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
김 보좌관은 경북 구미고를 졸업하고 아주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그는 아주대 총학생회장을 역임했으며, 자유한국당 경북도당 혁신위원장과 윤석열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실무위원으로 활동했다. 또한, 지난 4.10 총선에서 구미갑 국민의힘 예비후보로 등록해 구자근 의원과 경선을 치른 바 있다.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