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누커 박용준, 허세양 꺾고 올3관왕
잉빌 황용 최경림 제압, 2관왕
스누커 박용준은 경남고성군수배 우승을 차지, 올 전국대회 3관왕에 올랐고 잉빌에선 황용이 우승하며 올 2관왕에 등극했다.
잉빌 3위 황철호 박용준
이로써 박용준은 지난 3월 양구 ‘국토정중앙배’와 6월 ‘남원 전국당구선수권’에 이어 올해 전국대회 3관왕에 등극하게 됐다.
잉글리시빌리아드 결승에선 황용(잉빌 3위)이 최경림(11위, 광주)에 프레임스코어 2:0 완승을 거두며 정상에 올랐다. 공동3위는 황철호(2위)와 박용준(7위)이 차지했다.
황용은 지난 5월 ‘그랑프리 1차’ 이후 4개월만에 다시 우승하며 올 전국대회 2관왕에 올랐다. [경남고성= 김동우 MK빌리어드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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